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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과반 "한국 사회 다문화적"…83%는 "더 그렇게 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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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412회 작성일 21-07-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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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삼 기자 = 중고생들의 과반은 지금 우리 사회가 다문화적이이라고 진단했고, 대부분은 앞으로 보다 다문화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21일 동국대 이주다문화통합연구소가 수도권 중고생 369명을 설문해 분석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사회가 다문화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16%)와 '그렇다'(42.8%)는 답이 모두 56.8%에 이르렀다.

'그렇지 않다'(10.8%)와 '매우 그렇지 않다'(2.2%)는 부정적 답변은 13%에 그쳤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7145600371?input=1179m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6/59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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